(사진=김태헌 트위터)
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패배했다.
김태헌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레볼루션2-혁명의 시작' 스페셜 매치에서 일본의 타나카에 패했다.
이날 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은 1라운드에서 다나카에게 니킥을 강타당하며 안면에 출혈을 일으켜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특히 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의 경기는 현직 아이돌 멤버가 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는 것으로 관심을 끌었다.
김태헌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헌 파이팅", "김태헌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김태헌 수고하셨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