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X100 콘셉트카 ‘XIV 시리즈’ 이미지 공개

입력 2014-09-11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용차가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콘셉트카 ‘XIV-에어’의 렌더링 이미지.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는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콘셉트카 ‘XIV-에어’ 및 ‘XIV-어드벤처’의 렌더링 이미지를 11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10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IV-에어’ 와 ‘XIV-어드벤처’를 비롯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렉스턴 W(렉스턴)’, ‘코란도 투리스모(로디우스)’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XIV-에어’ 와 ‘XIV-어드벤처’는 3년여 동안 쌍용자동차가 국내외 모터쇼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인 ‘XIV(eXciting user-Interface Vehicle)’ 시리즈의 최종 버전이다. 쌍용차는 XIV 시리즈를 통해 제품개발 철학과 디자인 철학을 한결같이 제시하는 동시에 전기차 기술 등 다양한 신기술과 스타일을 접목시키며 완성도를 높여 왔다.

‘XIV-에어’와 ‘XIV-어드벤처’의 차체 크기는 전장 4195mm, 휠베이스 2600mm이며, 강한 개성 표현과 활동성, 실용성을 추구하는 스마트 유저(Smart User)를 위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1.6리터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이 장착되며, 2015년 초 출시예정인 ‘X100’의 모습을 미리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88,000
    • +2.71%
    • 이더리움
    • 3,119,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427,400
    • +4.42%
    • 리플
    • 721
    • +1.26%
    • 솔라나
    • 174,100
    • +0.75%
    • 에이다
    • 466
    • +2.64%
    • 이오스
    • 655
    • +4.3%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3.78%
    • 체인링크
    • 14,110
    • +1.73%
    • 샌드박스
    • 341
    • +4.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