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노유민, “한 달 용돈 인상… 2만8000원→10만원” 폭소

입력 2014-09-04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유민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

가수 노유민이 자신의 한 달 용돈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과거 ‘노래하는 목들’로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쳤었지만 급격하게 불어난 체중으로 목이 없는 사람들이 된(no목들) 가수 신해철과 윤민수, 노유민이 출연해 ‘노.목.들’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과거 한 달에 2만 8000원을 용돈으로 받던 시절을 회상하며 “결혼 전에 돈을 헤프게 써서 어머니께서 아내에게 통장을 맡겼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노유민은 “아내는 내가 특별히 돈 쓸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어디 갈 데가 없으니까”라면서 “2만8000원으로는 주차비 같은 것을 낸다”고 말했다.

최근 한 달 용돈이 10만원으로 인상됐다고 말하는 노유민은 “그것도 나눠서 받는다. 일주일에 한 번 2만5000원씩 받는다”고 고백해 MC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형이 5만원 줄게. 너한텐 큰돈이다”라며 용돈을 줬고, 노유민은 진심으로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94,000
    • +0.67%
    • 이더리움
    • 3,206,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432,400
    • +1.79%
    • 리플
    • 705
    • +0%
    • 솔라나
    • 188,300
    • +1.13%
    • 에이다
    • 475
    • +3.26%
    • 이오스
    • 633
    • +1.77%
    • 트론
    • 212
    • +1.92%
    • 스텔라루멘
    • 123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0.83%
    • 체인링크
    • 14,840
    • +3.56%
    • 샌드박스
    • 336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