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지방청 연계해 활발한 활동하는 세한대 경찰행정학과 눈길

입력 2014-09-03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봉사활동 등의 꾸준한 사회적 활동으로 직업의식 고취

지난 8월 22일 경찰청에서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지정한 ‘경찰 학점제’ 운영 대학에 선정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경찰행정학과에 수험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춘 경찰행정학과의 재학생들은 이로써 효과적인 협력치안 파트너를 갖게 된 것이다.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정규 학점 과목을 편성, 연계하여 경찰 관련 이론수업 및 현장수업을 실시함으로써 경찰업무의 직접적인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경찰이해도 증진 등 경찰과 대학 간의 협력치안 기반이 조성됐다.

세한대 경찰행정학과는 경찰지망생인 재학생의 경찰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학과는 전국 최고의 경찰 채용 시험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평소에도 직업의식 고취를 위해 제복 착용과 더불어 봉사활동 등의 사회적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의 소재지인 충남 당진시는 급격한 산업의 발달로 인구 및 외국인 노동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비해 부족한 치안 인력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의 치안 활동은 지역 사회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미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관내 지방청 및 경찰서와의 연계를 통해 합동순찰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명예경찰과 누리캅 등의 활동을 통해 적극 협력한 바 있다.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의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전문적인 예비 경찰 양성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보인 결과로 경찰학점제 운영대학에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우리 학과 학생들이 앞으로 더 큰 발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관련 문의는 세한대학교 홈페이지(www.sehan.ac.kr)를 통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92,000
    • +1.15%
    • 이더리움
    • 4,397,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7.49%
    • 리플
    • 717
    • +12.21%
    • 솔라나
    • 195,000
    • +1.83%
    • 에이다
    • 588
    • +4.44%
    • 이오스
    • 755
    • +2.44%
    • 트론
    • 196
    • +2.08%
    • 스텔라루멘
    • 140
    • +1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400
    • +3.36%
    • 체인링크
    • 18,060
    • +2.67%
    • 샌드박스
    • 441
    • +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