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흑수련 변신, 야경꾼일지
(서예지 트위터 캡처)
'야경꾼일지'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는 서예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서예지'가 올라와 있다. 전날 방영된 '야경꾼일지'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네티즌의 관심이 증폭됐기 때문.
이에 더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예지의 사진들이 줄 지어 올라오고 있다.
올라온 사진 속 서예지는 은은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똑한 콧날에 맑은 눈, 살짝 올라간 입꼬리는 전형적인 미인형이다. 더불어 긴 생머리 가르마로 찍은 셀카는 얼핏 보면 화보로 여겨질 정도다
이 사진은 서예지가 지난 달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알려졌다.
한편 '야경꾼일지'에서는 서예지가 독기를 품으며 흑수련으로 변신하는 과정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서예지 흑수련 변신 소식에 네티즌은 "서예지 흑수련 변신, 정일우 보호해주려나? 갑자기 변신은?" "서예지 흑수련 변신, 눈빛 봤어? 완전 무서워" "서예지 흑수련 변신, 트위터 모습과 흑수련. 너무 다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