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용현비엠 급등세 지속, 삼성카드는 쉬어가자

입력 2006-09-06 08:43 수정 2006-09-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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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IPO)종목은 용현비엠과 크레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용현비엠은 1만250원으로 17.14% 급등하면서 공모희망가 상단인 9000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크레듀도 4만2500원(+8.97%)으로 5일간 32.81% 급등하면서 눈길을 끌고있다.

이달말 공모주 청약예정인 삼정펄프는 3만2750원으로 0.77% 상승했으며, 심사승인 기업인 넥스턴도 2일 연속 상승하면서 1.6% 상승한 6350원을 기록했다.

심사승인 기업인 고려반도체시스템은 5400원(-0.92%)으로 소폭하락했으며, 바텍 1만550원, 오스코텍 2만2750원, MDS테크놀로지 1만4900원으로 각각 보합을 보였다.

생보사들은 대체로 보합을 보였다.

삼성생명 55만7500원, 금호생명 7975원, 동양생명보험 9250원을 각각 기록했으며, 미래에셋생명은 소폭하락한 1만5125원(-0.33%)을 기록했다.

삼성카드는 한신정의 신용등급전망 상향에도 불구하고, 1만1150원(-5.11%)으로 5일간 급등 후 조정을 받았으며, 삼성전자서비스는 1.38% 하락한 7150원을 기록했다.

현대홈쇼핑은 1000원 상승한 4만4500을 기록한 반면, 우리홈쇼핑은 0.9%하락한 8만2750원으로 홈쇼핑주의 등락은 엇갈렸다.

이밖에, 삼성SDS 2만8950원, 엘지씨엔에스 1만6750원, 포스코건설 2만8750원 등 장외주요종목이 보합을 보였다.

현대아산은 개성골프장 사업을 공동추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1만8250원(+1.11%)으로 모처럼 반등했으며, 동아건설은 25원 상승한 685원을 기록했다.

장내 주요게임업체가 강세를 보인가운데, 장외게임종목도 상승세가 우세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 6450원(+4.03%), 씨씨알 1750원(+2.94%), 그래텍은 1만500원(+7.69%)으로 4개월여만에 1만원대 재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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