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아미 심야 데이트, 디스패치에 포착...'아니라고 부인했는데…'

아미 손호영

(사진=뉴시스/아미 트위터)

가수 손호영(34)이 아미(25)와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선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손호영과 아미의 자전거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손호영과 아미는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상복합 단지 근처 공원에서 산책을 즐겼다. 손호영과 아미는 편안한 캐쥬얼 차림으로 자전거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미가 짧은 핫팬츠 차림에 얼굴을 훤히 드러내고 있는 반면 손호영은 보라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는 듯한 눈치였다.

두 사람은 한 분식집에 들어가 늦은 저녁을 먹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으며 시종일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날 오전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손호영은 측은 그러나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아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디스패치의 손호영 아미 데이트 공개 소식에 "디스패치 손호영 아미 데이트사진 공개...손호영 전 여친 때문에 힘들어서 졸피뎀까지 복용했다던데...", "디스패치 손호영 아미 데이트 공개...아픈 과거지만 잘 이겨내면 좋지...힘들었지만 많이 위로받았을 수도 있지 않나", "디스패치 손호영 아미 데이트, 좋은 인연으로 잘 살면 되지...", "디스패치 손호영 아미 데이트, 벌써 치유 됐는가", "디스패치 손호영 아미 데이트 포착했네...아니라고 했잖아...", "디스패치 손호영 아미 데이트 포착, 여자는 여자로 잊기도하지만...벌써..."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