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사하’ 1068가구 이달 분양

입력 2014-09-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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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이하 중소형 구성…2800여가구 대단지 주거타운 형성

▲대림산업이 부산시 사하구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사하' 조감도.(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54-1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사하’를 이달 중 분양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으로 이뤄지며 총 106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342가구 △72㎡ 182가구 △84㎡ 544가구로 구성된다.

부산 사하구 지역은 인근에 신평, 장림, 신호, 녹산 등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나 최근 신규 주택공급이 부족해 대기 수요자들이 많은 지역이다.

‘e편한세상 사하’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구평지구 내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구평지구는 총 2874가구 규모의 대단위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수용인구는 7473명으로 계획됐다.

여기에 공원 및 녹지, 공공청사,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대형마트를 포함한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될 계획이다.

2016년 하반기에는 인근에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포선(신평역~다대포)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 부산 서구 암남동 남항대교∼사하구 구평동감천항을 잇는 천마산터널도 2016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장림점), 롯데마트(사하점) 등이 있고 장림초, 장림여중, 영남중, 대동중고 등이 위치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이 아파트는 기존 아파트에 비해 자녀방의 크기를 확대하고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판상형 평면의 경우 특허 받은 완벽한 일자형구조 설계로 채광과 환기가 탁월하며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e편한세상 사하에’는 특허받은 단열설계 기술도 적용된다. 또한 소음 차단을 위해 모든 창호에 이중창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창문개폐 없이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는 원버튼 환기시스템 등을 갖췄다.

‘e편한세상 사하’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 사하우체국 맞은편에 이달 중순께 들어선다. 051-96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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