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완료, '우마왕' 알리스타 너프…"탑 대세 이제 누구?"

입력 2014-08-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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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패치 라이엇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캡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4.15 패치가 완료됐다.

28일 롤의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는 4.15 롤 패치를 완료하고 챔피언 수정 및 새로운 스킨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최근 유저들 사이에서 '우마왕'이라 불리던 알리스타의 하향이다. 알리스타는 주로 서포터로 쓰이던 챔피언이었지만, 최근 업데이트 후 탑 대세 챔피언으로 각광받아왔다.

그러나 이번 롤 패치로 박치기(W) 후 평타 공격이 불가능해짐으로써 '비전검' 특성을 이용한 일방적인 딜교환이 더는 불가능해졌다.

롤 패치에 게이머들은 "롤 패치, 알리스타 하향될 줄 알았다. 정말 말도 안되게 딜이 나왔지" "롤 패치, 이제 탑 대세는 비었군. 누가 될까?" "롤 패치, 탑 대세 캐릭터 다시 다리우스로 돌아오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새로운 챔피언 나르의 스킬 역시 대폭 수정됐다. 나르의 '부메랑 던지기' '돌덩이 던지기' 스킬 시전시 투사체 시간 및 폭, 속도가 변경됐다. 궁극기인 '나르!'의 기절 효과가 너무 빨리 끊기는 버그 역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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