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8년전 작곡한 '기쁨모드'…'All About That Bass' 표절 논란 "전문 변호사 상담 중"

입력 2014-08-26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작곡가 주영훈(사진=뉴시스)

작곡가 주영훈이 자신의 곡을 미국 가수 메간 트레이너가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전문변호사와 상담중임을 알렸다.

주영훈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고 있다"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최근 미국 빌보드 핫100차트 2위에 오른 메간 트레이너의 '올 어바웃 댓 배스(All About That Bass)'가 지난 2006년 주영훈이 만든 그룹 코요태의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특히 김종민이 부른 '기쁨모드'의 "사랑이 떠나도 슬퍼서 울지는 마라"는 부분이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와 매우 흡사하다는 것이다.

주영훈 'All About That Bass' 코요태 '기쁨모드' 표절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영훈 'All About That Bass' '기쁨모드', 이제 무슨일이" "주영훈 'All About That Bass' '기쁨모드', 한번들어봐야겠다" "주영훈 'All About That Bass' 코요태 '기쁨모드', 표절이면 말이 안되지"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34,000
    • -0.29%
    • 이더리움
    • 3,268,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36,700
    • -0.39%
    • 리플
    • 716
    • -0.56%
    • 솔라나
    • 193,900
    • -0.62%
    • 에이다
    • 473
    • -0.84%
    • 이오스
    • 638
    • -0.47%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0.81%
    • 체인링크
    • 15,220
    • -0.65%
    • 샌드박스
    • 341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