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나비포인트 보너스 1000번째 항공권 축하 행사

입력 2014-08-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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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김포공항 진에어 체크인 카운터 앞에서 진에어 나비포인트를 보너스 항공권으로 전환해 사용한 1000번째 승객(사진 중앙, 우후늠씨)과 진에어 직원이 이를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진에어)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는 25일 김포공항에서 나비포인트 제도를 이용해 적립한 포인트로 보너스 항공권을 전환해 사용한 1000번째 고객을 대상으로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7월에 도입된 진에어의 나비포인트 제도는 탑승 노선에 따라 10~40포인트를 적립하고 누적된 포인트를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진에어의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보너스 항공권으로 김포발 제주행 LJ311편에 탑승해 1000번째 보너스 항공권 이용 고객이 된 우후늠 씨(만 54세, 여)에게는 진에어가 준비한 제주도 내 KAL호텔 숙박권이 선물로 증정됐다.

진에어는 “지속적으로 진에어를 이용하시는 고객 분들께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이를 기념해 이날부터 9월 21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나비포인트 제도 관련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진에어 1대 100 모형항공기 등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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