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재스퍼 조 미니홈피
'슈퍼스타K6' 참가자 재스퍼 조의 아버지가 조하문으로 밝혀진 가운데 조하문에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조하문은 가수이자 목사다. 그는 1980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 록밴드 마그마로 활동했다.
'해야', '이 밤을 다시 한 번',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1997년 이후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가 됐다.
한편 22일 첫 방송된 ‘슈퍼스타K6’ 에서는 조하문의 아들 재스퍼 조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재스퍼 조의 프로필을 본 심사위원 윤종신은 아버지가 조씨 성을 가진 뮤지션이라는 사실에 "조성모의 아들은 아니고, 조덕배? 조용필? 조관우?"라고 궁금증을 자아냈고, 그렇게 1부가 막을 내렸다.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부친 조하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부친이 조하문이네"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조하문, 부자지간이라니"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조하문 누군지 궁금하네" "슈스케6, 최시원 닮은꼴 나왔다더니 재스퍼 조였네"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