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혐의 피소' 김현중 측, "여자친구 상습 폭행+갈비뼈 골절?…확인 후 공식입장 밝힐 것"

입력 2014-08-22 1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장세영 기자(photothink@)

김현중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2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우선 확인이 먼저다. 확인 중에 있다. 진위 파악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현중이 여자친구 A씨를 지난 2개월간 수차례 구타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를 당했다며 최근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고소했다.

폭행 장소는 김현중의 잠실 아파트다. A씨는 지난 5월 주먹과 발 등으로 구타를 당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7월 폭행은 전치 6주의 상해다. 또 다시 여자 문제가 불거졌고, A씨는 김현중의 폭력으로 우측 갈비뼈가 골절됐다. 전치 6주에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무슨일이야" "김현중 폭행혐의로 피소당하다니" "김현중 여자친구 있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08,000
    • -1.23%
    • 이더리움
    • 3,643,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498,500
    • -2.64%
    • 리플
    • 753
    • +0.53%
    • 솔라나
    • 230,300
    • -0.48%
    • 에이다
    • 502
    • +0%
    • 이오스
    • 676
    • -1.17%
    • 트론
    • 220
    • +2.33%
    • 스텔라루멘
    • 1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00
    • -3.24%
    • 체인링크
    • 16,680
    • +2.52%
    • 샌드박스
    • 380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