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멤버 열혈 응원, 송가연 데뷔전 결과…‘자신만만’ 에미 야마모토 TKO 패

입력 2014-08-18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송가연 데뷔전 결과 룸메이트, 송가연 데뷔전 결과 에미 야마모토
△송가연 데뷔전 결과, 송가연 데뷔전 결과 영상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이동욱 신성우 이소라 홍수현 찬열 서강준 박민우 등 멤버들이 송가연의 로드FC 데뷔전을 찾아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송가연은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7’ 대회에 출전해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 선수와 대결했다.

이날 경기에서 송가연은 자신만만했던 에미 야마모토를 거칠게 몰아쳤다. 앞서 에미 야마모토는 “난 잃을 게 없지만 송가연은 잃을 게 많다”고 기선을 제압했지만 경기 시작 직후 거침없는 송가연의 모습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초반부터 거칠게 상대를 밀어 부쳤던 송가연 선수는 파운딩 공격으로 에미 야마모토를 1라운드 만에 KO시켰다. 이로써 송가연은 데뷔 경기에서 2분 34초 만에 에미 야마모토를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에미 야마모토로 송가연보다 무려 13살 많은 선수로 29세에 격투기를 시작해 아마추어 리그에서 4년 여 간 활동한 인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87,000
    • -0.5%
    • 이더리움
    • 3,690,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492,700
    • +0.47%
    • 리플
    • 825
    • -2.25%
    • 솔라나
    • 217,300
    • -1.81%
    • 에이다
    • 486
    • -0.41%
    • 이오스
    • 673
    • +0.45%
    • 트론
    • 182
    • +2.25%
    • 스텔라루멘
    • 14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0.75%
    • 체인링크
    • 14,930
    • +0.61%
    • 샌드박스
    • 371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