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사진=CJ E&M)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첫 선을 보인다.
25일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메이크업부터 패션까지, 언제 어디서나 화제를 몰고 다니는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스타일을 집중 분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들의 로망이자 워너비 스타인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먹고, 입고, 즐기는 모든 것을 비롯해 20대 그녀들의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일상이 공개된다.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스케줄이 없을 때 무엇을 하고, 세 명이 뭉치면 어떤 얘기를 하고 어디를 가는지, 쇼핑과 여행, 여가까지 밀착 동행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특히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국내 최고의 걸그룹 멤버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소박한 소망 등을 이야기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온스타일이 ‘제시카 앤 크리스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리얼 스타(Real Star)’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THE 태티서’는 스타들의 일상이 궁금했던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온스타일 제작진은 “태연, 티파니, 서현이라는 세 명의 20대 소녀가 작은 일탈을 꿈꾸는 솔직 담백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화려한 무대 위가 아닌 일상 속의 태티서를 만나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