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윤두준, 우상 최용수 등장에 ‘싱글벙글’

(사진=방송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비스트 윤두준이 자신의 우상 FC 서울 최용수 감독의 등장에 화색이 도는 모습을 보였다. 윤두준은 어린 시절부터 최용수 감독을 우상으로 생각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FC 서울 올드스타팀과 예체능 FC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윤두준은 오프닝에서 “오늘 FC 서울 올드스타와 경기를 한다고 들었다. 최용수 감독님의 오랜 팬이라 만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설렌다”고 말했다.

최용수 감독은 이덕화의 소개와 함께 등장, 윤두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두준은 최용수 감독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