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계열사 삼양밀맥스 흡수 합병

입력 2014-08-12 16:30 수정 2014-08-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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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는 12일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제분업을 영위하고 있는 계열사 삼양밀맥스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삼양사와 삼양밀맥스간 1대 0.2708686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18일이다.

흡수합병 결정에 따라 삼양사의 주권은 이날 오후 4시11분부터 다음 날인 13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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