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그룹 JYJ가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10일 방송되는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1위 후보로 JYJ와 씨스타, 블락비가 선정돼 트로피 대결을 펼친다.
특히 JYJ는 지상파 방송 출연 없이 거둔 ‘인기가요’ 1위 후보 자리라 그 의미가 뜻 깊다. 3년만의 완전체 컴백의 인기가 그대로 ‘인기가요’ 1위 후보까지 전달된 것.
지난달 29일 JYJ가 발표한 새 앨범 ‘저스트 어스’는 선주문만 12만장을 기록했고, 음원 발매와 함께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하며 무서운 속도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JYJ는 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2014 JYJ 콘서트 아시아 투어 ‘THE RETURN OF THE KING’을 개최했다. JYJ는 이날 JYJ 콘서트에서 신곡 ‘백 시트’를 포함해 총 23곡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한편, JYJ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북경, 베트남 등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