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7회까지 무실점 호투…방어율 3.21

입력 2014-08-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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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7회까지 무실점 호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방어율은 3.21로 소폭 하락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7회까지 2피안타, 1볼넷, 4삼진을 기록하며 안정된 마운드를 이끌었다. 8회부터는 제이미 라이트가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류현진은 수비수와 타선의 지원을 충분히 받았다. 6회는 미겔 로하스와 야시엘 푸이그의 호수비가 류현진을 도왔고, 타선은 6점이나 뽑아내며 류현진의 13승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13승 요건을 갖췄고, 시즌 방어율은 3.21(131.2이닝 47자책점)을 기록했다.

한편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8회 현재 6-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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