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조코비치ㆍ샤라포바, 로저스컵 탈락

입력 2014-08-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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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27ㆍ세르비아ㆍ위)와 마리아 샤라포바(27ㆍ러시아ㆍ아래)(사진=AP뉴시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7ㆍ세르비아)와 여자 랭킹 6위 마리아 샤라포바(27ㆍ러시아)가 US오픈을 앞두고 벌어진 로저스컵에서 패배의 쓴 맛을 봤다.

조코비치는 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로저스컵(총 상금 314만6920 달러) 단식 3회전에서 조 윌프리드 총가(15위ㆍ프랑스)에게 0-2(2-6, 2-6)로 패하며 탈락했다.

조코비치는 경기 후 “코트에 들어가기 전에 의도한 경기와 비슷하게도 하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좋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올해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챔피언인 샤라포바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로저스컵(총 상금 244만70달러) 단식 3회전에서 카를라 수아레스 나바로(16위ㆍ스페인)에게 1-2(2-6, 6-4, 2-6)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은 오는 25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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