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밴드 뜨거운감자의 김C가 스타일리스트와의 교제설에 입장을 밝혔다.
김C의 소속사 디컴퍼니는 5일 오전 “김C가 열애중인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혼을 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상황이므로 기사화된 것처럼 현재 결혼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 상대가 일반인이므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니 부디 고려 부탁드린다”고 김C의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C가 지난해 합의 이혼 뒤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교제를 시작했고, 현재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4일 김C의 소속사 디컴퍼니에 따르면 김C는 지난해 아내와 합의 이혼 과정을 거쳐 법적으로 정리가 완전히 끝난 상태다.
현재 김C는 KBS 쿨FM 라디오 ‘김C의 뮤직쇼’를 진행 중이며, 지난 2012년 10월 5집 앨범 ‘후 더즌 라이크 스위트 띵즈(Who Doesn’t Like Sweet Things)‘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