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햇볕에 열 받은 내 피부, ‘쿨링’ 제품으로 ‘힐링’ 해볼까

입력 2014-08-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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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리케이)

열대야로 숨이 턱턱 막히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면서 한껏 달궈진 체온을 시원하게 해준다는 ‘쿨링’ 제품의 인기가 대단하다. 피부의 열을 식혀주는 제품부터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열을 차단해주는 제품까지 쿨링 제품의 종류도 다양하다.

메리케이 관계자는 "피부가 지속적으로 열에 노출되면 모세혈관과 모공이 확장되고 진피층의 탄력 세포가 파괴되어 피부 노화가 빨라진다"며 "여름에는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해 주는 '쿨링'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티에이징의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빠르게 진정 '애프터 선 리플레니싱 젤'= 메리케이 '애프터 선 리플레니싱 젤'은 자외선이나 바람 등 외부환경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바디 젤이다. 항산화 및 피부 진정 효과의 다양한 식물성 성분이 함유되어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바디 피부를 촉촉하고 상쾌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수분은 채우고 피지는 잡아주는 키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 키엘 'NEW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은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춰주며, 수분을 채우고 산뜻하게 피지도 잡아주는 젤 크림이다.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주며, 키엘의 보습 컨디셔너 성분이 피부 표면의 피지와 결합하여 번들거리지 않게 유지해준다.

◇올라간 피부 온도를 내려주고 넓어진 모공을 조여주는 꼬달리 '뷰티 엘릭시르 미스트'= 꼬달리 '뷰티 엘릭시르 미스트'는 천연 에센셜 오일과 아로마 워터수 함유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고, 모공 수축을 도와 생기 없는 피부에 활력을 준다. 특히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뿌려주면 건조하거나 지워지고 들뜬 메이크업을 잡아줄 수 있다.

◇피부 진정과 모공을 한번에 케어 씨트리 '마로니에 포아리스 아이스 토너'= 씨트리 '마로니에 포아리스 아이스 토너'는 스프레이 타입의 제품으로 화장솜에 분사하면 차가운 눈송이 모양으로 형성되는 샤벳 질감의 아이스 토너다. 얼굴과 목 등에 펴 발라 주면 빠르게 흡수되면서 쿨링 효과와 함께 스킨케어의 첫 단계를 마무리할 수 있다. 특히 미백 원료로 유명한 미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까지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칙칙해질 수 있는 피부를 보호해준다.

◇두피에 쿨링 효과 아베다 '로즈메리 민트 샴푸'= 아베다 '로즈메리 민트 샴푸'는 페퍼민트와 로즈메리 성분이 함유돼 피로한 몸과 마음의 감각을 깨워주고, 모발과 두피에 딥 클렌징 효과와 상쾌함을 모두 제공해준다. 뿐만 아니라, 외부 환경으로 인한 모발 손상 방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는 모발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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