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크리 이어 태풍 할롱 북상… 다음주 국내 영향 유력

입력 2014-08-0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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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태풍 나크리에 이어 태풍 할롱도 북상하고 있어 향후 진로가 주목되고 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나크리에 앞서 발생한 11호 태풍 할롱은 괌에서 일본 오키나와 쪽으로 방향을 잡고 이동 중이다.

할롱의 최대 풍속은 47m/s이며 중심기압은 940hPa의 대형 태풍으로 현재의 진로를 유지하면 다음주 후반께 제주도와 남해안에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태풍 나크리 할롱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제발 피해가 적었으면 좋겠다", "태풍이 피해는 주지 않고 가뭄만 해소해주고 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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