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손흥민 VS FC 서울 차두리, 30일 친선경기 맞대결

입력 2014-07-30 1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흥민(22ㆍ왼쪽)이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사진=AP뉴시스)

레버쿠젠 손흥민(22)과 FC 서울 차두리(34)가 맞대결을 펼친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은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 서울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의 간판 선수로 이날 경기에 나선다.

손흥민은 29일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한국에 온 것은 이기기 위한 것이다. 내가 골을 넣기 위한 게 아니다.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FC 서울의 차두리 역시 “분데스리가는 최고의 리그 중 하나지만 이동 거리가 멀었기에 경기력이 최고가 아닐 것이다. 종아리 부상은 회복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류승우는 경고누적으로 인해 이번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32,000
    • -1.42%
    • 이더리움
    • 3,631,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496,500
    • -2.93%
    • 리플
    • 749
    • -0.27%
    • 솔라나
    • 228,900
    • -1.04%
    • 에이다
    • 501
    • -0.2%
    • 이오스
    • 673
    • -1.75%
    • 트론
    • 219
    • +1.86%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50
    • -3.24%
    • 체인링크
    • 16,670
    • +1.96%
    • 샌드박스
    • 378
    • -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