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승무원들이 직접 정리한 홍콩∙방콕∙마닐라 가이드북 제공

입력 2014-07-30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월30일부터 국제선 해당편 기내에서 희망자에게 증정

▲제주항공 승무원들이 직접 정리한 가이드북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항공)

승무원들이 추천하는 홍콩, 방콕, 마닐라 자유여행의 ‘힙 플레이스’는 어디일까?

애경그룹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정리한 홍콩, 방콕, 마닐라 자유여행 가이드북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유여행 가이드북은 제주항공 승무원들이 직접 체험한 홍콩, 방콕, 마닐라의 먹거리와 쇼핑아이템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방법 등 다양한 필수정보를 10쪽 분량의 소책자에 담아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인천발 홍콩, 방콕, 마닐라 행 기내에서 원하는 탑승객(편당 30명 이내)에게 이 책자를 나눠준다. 이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5일까지 국제선과 국내선 기내에서 여행에 유용한 경품을 기내 이벤트를 통해 선물한다.

제주항공 국제선에서는 기내 게임을 통해 물병 등을 넣을 수 있는 쿨링백을 선물하며, 김포발 제주행 기내에서는 넥슨컴퓨터박물관 어린이입장권과 미니노트를 선물한다. 해당 선물은 각 편당 10명 내외로 나눠주며, 해당 편의 사정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 항공편이 있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44,000
    • +1.79%
    • 이더리움
    • 4,419,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8.79%
    • 리플
    • 674
    • +6.98%
    • 솔라나
    • 196,500
    • +3.2%
    • 에이다
    • 585
    • +4.65%
    • 이오스
    • 742
    • +1.37%
    • 트론
    • 195
    • +2.63%
    • 스텔라루멘
    • 13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5.57%
    • 체인링크
    • 18,040
    • +4.04%
    • 샌드박스
    • 438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