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회 아름다운 기업]르노삼성, 부산지역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진행

입력 2014-07-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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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초등학생에게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는 공장이 위치한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르노삼성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초등학생에게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 눈 높이에 맞는 이론과 체험교육, 교통안전에 관한 전국 공모전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산 북부교육지원청, 강서경찰서, 도로교통안전공단 부산지부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북부교육지원청 산하 6개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 340여명을 부산공장으로 초청, 교통안전에 관한 이론교육 및 체험교육, 교통안전에 관한 뮤지컬 공연을 제공하고 공장견학 및 갤러리 참관도 동시에 진행했다. 또 지난 2011년 행정안전부와 협약을 통해 ‘스쿨존 지키기 캠페인’을 범국민적으로 추진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미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르노삼성은 환경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르노삼성의 ‘에코 액션(eco ACTION) 캠페인’은 비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줄여 지구를 아름답게 가꾸자는 환경 캠페인이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부산환경공단과 부산교육청에서 주최한 ‘제7회 환경아 놀자’ 행사에 동참, 탄소배출량이 전혀 없는 전기차 체험존 운영과 친환경 운전문화 정착을 위한 실용적인 친환경 팁들을 소개하며 부산 시민들과 함께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더불어 매년 부산공장 임직원들이 마을 주민과 함께 부산공장 근처 낙동강 하구둑 청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산시에서 주최하는 녹색산업단지 나무심기 행사에 버스지원 및 임직원 참여를 통해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 회사는 독거노인 위로 대잔치,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산업디자인전람회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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