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정윤 “밤에 안 들어가도 된다” 4세 연하 남편과 애정전선 이상무?

입력 2014-07-2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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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최정윤이 서로 얽매이지 않는 결혼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최정윤이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339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 4탄에 출연했다.

이날 최정윤은 “‘택시’ 녹화를 위해 어디든 가도 좋겠나”라는 MC 이영자의 말에 “상관없다. 돌아다니는 것이면 어디든 좋다”고 밝혔다.

이어 최정윤은 “몇시까지 들어가면 되나”라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우리 집은 알아서 들어가면 된다. 우리 남편은 개의치 않는다”며 “밤에 안 들어가도 된다”고 했다. 이에 이영자는 “그러면 사람들이 오해 한다”고 했고, 최정윤은 “맞다. 이걸 오해하는 분들이 있더라.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너무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4세 연하의 남편과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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