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ㆍ정은지, 달달 로맨스…이세영 분노

입력 2014-07-2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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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와 정은지가 달달한 로맨스를 연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10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지현우와 정은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준현(지현우)과 춘희(정은지)는 달달한 로맨스를 연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춘희는 “그냥 좋다. 너랑 같이 있는 것도 좋고, 노래도 잘 되고, 별이도 잘 있고, 이젠 아빠만 찾으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준현은 춘희를 위해 춘희의 아빠를 직접 찾아나서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춘희에게 아빠를 만나게 하는 일은 어려웠다. 이에 근우는 춘희를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러나 이세영은 이들의 사이를 분노했다. 이세영은 근우(신성록)의 마음을 잡기 위해 고백했지만 춘희에게 마음이 가있는 근우를 잡지 못했다. 이에 수인(이세영)은 춘희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한다.

한편 21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 9회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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