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동시간대 1위 기록

입력 2014-07-22 0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트라이앵글’ 화면 캡처)

‘트라이앵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23회는 9.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22회 방송분(10.0%)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트라이앵글’ 23회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과 대립하는 윤회장(김병기 분)의 계획이 드러났다.

이날 윤회장은 현필상(장동직 분)에게 허영달을 제거할 것을 맡겼고, 현필상은 공수창(여호민 분)에게 “허영달을 불러내는 건 오정희(백진희 분)를 이용하면 될 거다”라고 지시했다.

이를 들은 공수창은 “은밀하게 처리해야 하는데 목격자가 생길 수도 있다”고 고민했고, 현필상은 “둘 다 없애면 되는데 복잡하게 생각할 게 뭐가 있냐”고 섬뜩하게 말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윤양하(임시완 분)는 오정희가 죽음의 위기에 있다는 사실에 윤회장과 친형 허영달 사이에서 갈등을 시작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유혹’과 KBS 2TV ‘트로트의 연인’은 각각 9.0%,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92,000
    • +1.44%
    • 이더리움
    • 3,146,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21,200
    • +2.11%
    • 리플
    • 722
    • +0.42%
    • 솔라나
    • 175,900
    • -0.51%
    • 에이다
    • 463
    • +1.09%
    • 이오스
    • 655
    • +3.31%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0.66%
    • 체인링크
    • 14,260
    • +2.15%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