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 멤버이자 연기자 정용화가 카리스마로 무장했다.
정용화는 최근 패션잡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무표정에 블랙 카리스마로 변신해 여심을 사로잡을 채비를 마쳤다.
tvN 드라마 ‘삼총사’의 주역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과 함께한 이번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는 극중 각자 맡고 있는 캐릭터에 대한 고민, 팀워크, 비하인드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삼총사’는 달타냥과 삼총사의 우정과 모험을 조선 시대로 옮긴 퓨전사극이지만 화보 속에서는 검은 수트와 갑옷, 투구, 칼 등이 소품을 활용해 중세 시대 기사 이미지를 연출했다.
정용화를 비롯해서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이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총사 정용화 화보 카리스마 굉장하다” “삼총사 정용화에게 이런 면이 있었네. 꽃미남인 줄만 알았더니” “삼총사 정용화 화보보니 오늘 공개된 전효성 섹시 화보 못지 않은 강인함이 있다” “남자의 섹시함을 삼총사 정용화가 보여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