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에일리, 뉴욕 클럽 서 강렬한 클럽패션&가창력 선보여

입력 2014-07-1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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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도시의 법칙 에일리, 도시의 법칙 존박, 도시의 법칙 에일리 클럽 공연

가수 에일리가 미국 뉴욕의 유명 클럽을 압도했다.

16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인 뉴욕’에서 에일리는 미국 뉴욕의 한 유명 클럽을 찾았다. 이 펼친 클럽은 배우 브루스 윌리스, 가수 존 메이어 등 톱스타들이 즐겨 찾는 핫 플레이스로 웬만한 실력자가 아니면 공연을 하기 힘든 곳. 사전에 미리 프로필과 활동 영상을 보냈던 에일리는 클럽으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무대에 설 수 있었다.

뉴욕에 온 뒤로 민낯에 털털한 패션으로 생활하던 에일리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클럽에서의 연락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오랜만에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가죽점퍼와 빨간색 니트로 강렬한 클럽 패션을 선보인 에일리는 휘트니 휴스턴의 ‘I’ll always love you’, 비욘세의 ‘Halo’, 드림걸스의 OST로 잘 알려진 제니퍼 허드슨의 ‘One night only’ 등 고난이도의 노래를 열창하며 뉴요커들 앞에서 디바의 면모를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클럽의 관객들은 에일리의 폭발적인 라이브 공연에 감탄하며 열렬한 반응을 보냈다.

공연을 관람한 뉴욕팸은 에일리의 파워풀한 노래 실력에 새삼 놀라워하며 감동의 순간을 함께 했고 누구보다 열렬한 응원으로 에일리의 무대에 힘을 더했다.

한편 에일리는 이날 방송 후 뉴욕팸 역학을 존박에게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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