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삼성 출신 표주영 사장 선임

입력 2014-07-16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16일 표주영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표주영 신임사장은 삼성물산 기획실장, 호텔신라 사업기획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약 28년간 삼성그룹에서 마케팅 및 사업기획, 기업 리스크 관리 등의 업무를 맡아왔다.

표주영 신임 사장 선임은 선진화된 경영시스템 도입으로 글로벌 브랜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촌에프앤비는 전문경영인체제로의 변환을 계기로 기업이념인 정도경영과 투명경영을 더욱 확고하게 하고, 고객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표주영 사장은 취임사에서 "전문화된 경영시스템으로 국내외 사업의 내실 있는 성장을 추진, 교촌치킨만의 창의적인 경쟁력을 살려 남들보다 앞선 혁신적인 고객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1: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04,000
    • +3.15%
    • 이더리움
    • 3,181,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432,300
    • +3.79%
    • 리플
    • 725
    • +0.69%
    • 솔라나
    • 181,100
    • +3.49%
    • 에이다
    • 459
    • -2.34%
    • 이오스
    • 665
    • +2.31%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3.67%
    • 체인링크
    • 14,110
    • +0.36%
    • 샌드박스
    • 342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