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연, 미스코리아 진 당선…네티즌 "전국팔도가 싸우고 진은 서울차지…긴장감 없어"

입력 2014-07-15 22: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미스코리아 홈페이지

서울 진(眞) 김서연이 올해의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lotj****는 "화장 자연스럽게 하는게 더 어려보이고 이쁜데"라는 글을 올렸다.

king****는 "미의 기준을 모르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서연 미스코리아 진이네 앞으로 활동 기대합니다"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전국팔도가 싸우고 진은 서울이 차지하는게 미스코리아" "원래 서울진이 미스코리아 되더라ㅋ긴장감이 없어"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왜 꼭 서울일까" "김서연 씨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서연은 당선 직후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어젯밤에 너무 피곤해서 꿈을 꾸지 않고 2~3시간 정도 잔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서연은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84,000
    • +2.17%
    • 이더리움
    • 3,134,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423,400
    • +3.32%
    • 리플
    • 721
    • +0.84%
    • 솔라나
    • 175,100
    • +0.11%
    • 에이다
    • 463
    • +1.76%
    • 이오스
    • 655
    • +4.47%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00
    • +2.59%
    • 체인링크
    • 14,200
    • +2.31%
    • 샌드박스
    • 341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