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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또 다시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물망에 오른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shi*******는 "윤아 좋아하지만 그래도 '노다메 칸타빌레' 주인공은 아닌 듯 심은경이 잘 어울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Ga*********는 "심은경이 노다메 역에 더 잘 어울린다. 이제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를 기대해볼만 하겠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심은경 괜찮다" "'노다메 칸타빌레', 난 심은경노다메 만족할 수 있을거 같음"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출연 확정? 그렇다면 본방사수" 등 다양한반응을 보였다.
앞서 심은경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측에서 미팅 제안이 온 것은 맞다"며 "만나서 이야기를 해봐야 알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