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JTBC 신규예능 프로그램 '보스와의 동침'(사진=JTBC)
박원순 서울 시장이 '보스와의 동침'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원순 서울 시장이 27일 방송되는 JTBC 신규예능 프로그램 '보스와의 동침'에서 김구라, 데프콘, 광희 세 남자와 함께 은밀한 동침을 시작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2일 본인의 카카오스토리에 "낯익은 얼굴들이죠? 어제(11일) 하루 종일 이 세 사람을 정책비서, 수행비서 등으로 데리고 촬영을 했습니다. 어젯밤에는 이들과 동침을 했구요. JTBC에서 야심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보스와의 동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세요"라며 게시물을 올렸다.
'보스와의 동침'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상위 1%의 리더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내며 그들의 성공비법을 엿보는 게스트 쇼다. 진정한 멘토를 찾는 대한민국 시청자들에게 책에서만 볼 수 있던 성공한 리더들의 사생활을 있는 그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구라, 데프콘, 광희가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