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4살 딸 태린…방송통해 존재감 무럭무럭

리키김

(사진=SBS 방송화면)

방송인 리키김 4살 딸이 사랑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리키김 가족은 세계 모형 건축물 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다.

이날 방송에서 리키김 딸 태린이는 잘생긴 꼬마 소년을 발견했다. 이내 먹을 것을 건네며 호감을 표현했지만 소년은 쑥쓰러워 하며 자신의 엄마 뒤로 숨었다.

이에 리키김 가족들은 태린이가 소년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왔지만 태린이와 소년은 서로 쑥쓰러워 하며 친해지지 못했다.

리키김 딸 태린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각각의 SNS에 "리키김 유부남이었어?" "리키김 딸 있었는지 나는 처음 알았네" "리키김 딸, 미안하지만 아빠 안 닮았네" 등의 반응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