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눈물의 레이서 데뷔전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멤버들의 뜨거운 열정과 눈물이 함께했던 레이스 현장과 생생한 대회 뒷이야기를 담은 ‘스피드 레이서’ 특집 마지막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월 ‘스피드 레이서’ 특집을 통해 레이싱 도전을 시작, 자체 선발전을 거쳐 선발된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가 약 5개월의 고된 연습을 마치고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을 통해 레이서로 데뷔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오랜 기간 노력과 열정을 쏟아 준비한 대회인 만큼 출전 멤버 전원이 비장한 각오로 레이스에 임했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과 충돌 사고로 안타까운 성적을 보여 비통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유재석은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많은 눈물을 흘려 지켜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은 1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