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캐스팅 논란..."작품을 위해..."

입력 2014-07-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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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캐스팅 논란

(사진=뉴시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캐스팅 논란이 거세다.

7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KBS 2TV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인 노다메 역할에 캐스팅돼 세부 사항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동명의 원작 만화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이미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려 한국판 리메이크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에 주원, 스승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에는 백윤식이 캐스팅된 데 이어 최근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사쿠 사쿠라 역에 캐스팅 되면서 여자주인공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어 왔다.

그러나 네티즌 사이에서는 윤아의 노다메 역할 캐스팅에 불만을 드러내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 네티즌들은 심은경이나 이하나가 노다메 역에 더 잘 어울린다며 윤아가 미스캐스팅이라는 입장이다.

네티즌들은 "윤아,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욕심내지마라. 노래나 열심히 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인공에 윤아? 제발 작품을 위해 노다메는...솔직히 안 어울리잖아. 좋은 작품 망칠일 있나"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오디션 보세요. 윤아보다 잘 어울리고 예쁘고 잘 하는 애 있어요. 꽃남 구준표처럼"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도 노력하면 잘 할 수 있으려나" "드라마에 먹칠하기 싫으면 관둬라 진심. 화나려고 한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인공, 윤아 양심 있으면 하지마라. 내 기억엔 새벽이 밖에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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