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빗이끼벌레, 수백 개 모아 보니… "외계 생명체보다 흉측해"

입력 2014-07-07 1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큰빗이끼벌레

(구글 이미지 검색결과 캡처)

수질 오염의 증거 가운데 하나인 큰빗이끼벌레가 4대강 가운데 한 곳인 강정고정보 인근 위수장에서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그 흉측한 모습에 시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7일 오후 큰빗이끼벌레(Pectinatella magnifica)를 검색해 나오는 이미지는 수백가지의 끔찍한 모습이 결과로 제시된다.

손바닥 크기부터 성인 남성 크기까지 다양하다. 색상도 녹색에서 갈색, 흰색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큰빗이끼벌레 종류를 접한 네티즌들은 "큰빗이끼벌레, 너무 무섭다" "큰빗이끼벌레,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네" "큰빗이끼벌레, 외계 생명체보다 흉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417,000
    • +2.5%
    • 이더리움
    • 3,143,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423,200
    • +3.3%
    • 리플
    • 722
    • +1.12%
    • 솔라나
    • 175,300
    • +0.46%
    • 에이다
    • 464
    • +1.98%
    • 이오스
    • 655
    • +4.13%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3.27%
    • 체인링크
    • 14,220
    • +2.52%
    • 샌드박스
    • 340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