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영천 군만두
배우 지성과 이광수가 비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방문한 영천 군만두 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경북 영천을 배경으로 한 '원데이투어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이광수와 지성은 "7커플 14명의 이름표를 모두 떼었다 붙여라"라는 어려운 미션을 받은 가운데 영천의 맛집인 'ㅅ 군만두' 식당을 찾았다.
두 사람은 미션 수행 과정 중 맛있게 군만두를 시식했고 이 장면이 방송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
이날 방송에 나온 군만두 집은 영천의 맛집으로 택배서비스까지 실시할 정도로 유명하다고 하다고 전해졌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영천 군만두 집 가보고 싶다", "런닝맨, 영천 군만두 집 백성현이랑 가보고싶네", "런닝맨, 이번주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