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코스타리카서 ‘신들린 선방’ 나바스, 미모의 아내 화제… 현직 모델?

입력 2014-07-06 1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덜란드-코스타리카, 신들린 선방 나바스

(사진=안드레아 살라스 트위터)

코스타리카의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가 네덜란드-코스타키라 경기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화제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나바스의 아내 안드레아 살라스도 덩달아 화제다.

안드레아 살라스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편 나바스와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드레아 살라스는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환하게 웃고 있고, 나바스는 안드레아 살라스에 기댄 채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신들린 선방 나바스의 부인 안드레아 살라스는 코스타리카에서 활동하는 현직 모델로 알려졌다.

6일 오전 5시(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 네덜란드-코스타리카 경기에서 연장전 0-0 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3-4로 네덜란드가 코스타리카에 승리했다. 코스타리카는 대회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팀은 패배했지만 코스타리카의 수문장 나바스는 경기 내내 유효 슈팅 15개를 모두 막아내는 등 신들린 선방쇼를 선보이며 경기 후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하는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뽑혔다.

네덜란드-코스타리카 신들린 선방 나바스를 접한 네티즌은 “네덜란드-코스타리카전에서 신들린 선방 나바스 혼자 경기한 듯”, “네덜란드-코스타리카전에서 신들린 선방 나바스 보면서 정성룡 떠올린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덜란드는 2010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4강에 올랐고, 10일 오전 5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249,000
    • +2.28%
    • 이더리움
    • 3,145,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424,200
    • +3.51%
    • 리플
    • 722
    • +1.12%
    • 솔라나
    • 175,700
    • +0.4%
    • 에이다
    • 464
    • +1.75%
    • 이오스
    • 657
    • +4.78%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2.93%
    • 체인링크
    • 14,280
    • +2.88%
    • 샌드박스
    • 340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