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 박모씨, 마약 밀수 혐의에 네티즌 “도대체 누구야?”

입력 2014-06-30 22: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기 걸그룹 멤버 박모씨가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다량으로 들어오려다 적발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의혹이 깊어지고 있다.

30일 KBS 보도에 따르면 걸그룹 멤버 박모씨는 지난 2010년 10월 국제특송 우편을 통해 마약류로 분류되는 암페타민 80여 정을 미국에서 들어오려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됐지만 입건 유예된 것으로 드러났다.

암페타민은 강력한 중추신경계 흥분제로 마약류로 분류돼 국내에선 유통이 법으로 금지돼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멤버에 대한 추측에 나선 상황이다. 한 네티즌은 “걸그룹 멤버 박모씨라면 혹시...”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등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몇몇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실명을 거론하며 의혹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박 2일 경기' 롯데-한화 우중혈투 "새로운 날이 밝았습니다"
  • 너무 느린 제10호 태풍 '산산'…무너지고 잠긴 일본 현지 모습
  • '사기결혼' 폭로 터진 이범천, '끝사랑'서 통편집
  • 의대 증원·무전공 확대 입시판 흔든다…대입 수시모집 비중 79.6%
  • 망고빙수만 있다고?…Z세대 겨냥한 '호텔 하이엔드 디저트' 쏟아진다 [솔드아웃]
  • ‘성범죄 아이돌’ 명단에 추가된 NCT 태일…대체 왜 이럴까 [해시태그]
  • '동성 성폭행 혐의' 배우 유아인, 첫 경찰 조사받았다
  • 신곡 발표한 '르세라핌', 앞선 논란 모두 사과 "실망감 드려 죄송"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09: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70,000
    • -0.15%
    • 이더리움
    • 3,430,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37,500
    • -0.68%
    • 리플
    • 762
    • -2.06%
    • 솔라나
    • 190,000
    • -3.6%
    • 에이다
    • 485
    • +1.46%
    • 이오스
    • 660
    • -2.22%
    • 트론
    • 218
    • +0.93%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200
    • -1.8%
    • 체인링크
    • 14,810
    • -2.69%
    • 샌드박스
    • 342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