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ㆍ독일전, 클로제ㆍ뮐러 득점 행진에 관심 집중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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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골 경신을 노리고 있는 클로제(사진=AP뉴시스)

미로슬라프 클로제(SS 라치오)의 최다골과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의 득점 행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과 독일은 27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의 최대 관심사는 클로제와 뮐러의 기록 달성 여부다. 클로제는 지난 가나전에서 터트린 동점 골로 월드컵 개인 최다골 기록(15골)과 동률을 이뤘다. 만약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단 1골이라도 더 넣는다면 월드컵 역사에 이름을 길이 남길 수 있다.

반면 뮐러는 이번 월드컵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지난 포르투갈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뮐러는 네이마르, 메시에 이어 득점 3위(3골)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독일과 미국은 각각 1승 1무로 승점 4점을 기록해 G조 1ㆍ2위에 올라있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다면 포르투갈과 가나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이 확정된다.

한편 네티즌은 “미국ㆍ독일전 클로제ㆍ뮐러의 활약이 더 궁금하다” “미국ㆍ독일전 클로제ㆍ뮐러에 득점 기록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미국ㆍ독일전 클로제ㆍ뮐러, 각각 1득점씩 추가하길” “미국ㆍ독일, 사이좋게 무승부라도 16강이네” “미국ㆍ독일, 명승부가 펼쳐지길” 등 다양한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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