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드라마 비주얼’ 사진으로 다시 한 번 우월미모를 인정 받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우리 드라마 비주얼’ 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글은 고우리가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제작 로고스필름) 출연 분만 모은 화면 사진으로 구성됐다. 사진 속 고우리는 진지함이 묻어나거나 애교 가득한 ‘꽃받침’ 동작으로 시선을 이끈다. 시청자들이 고우리를 눈 여겨봄과 동시에 그의 미모까지 주목한 상황.
앞서 고우리는 ‘고우으리’라는 애칭과 함께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반전 몸매’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상황. 여기에 ‘드라마 비주얼’까지 화제를 모으면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우리 미모 물 올랐다”, “셋째 딸 완전 예쁨”, “고우리 요즘 열심히 하는 모습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고우리는 극중 한송정(김미숙)의 셋째 딸인 ‘한다인’ 역을 연기 중이다. 고우리가 맡은 ‘한다인’은 사진을 전공한 여대생이자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성격을 가진 팔방미인 캐릭터다.
한편 고우리가 데뷔 후 첫 정극에 도전한 ‘기분 좋은 날’은 홀로 세 딸을 키워 낸 어머니가 번듯한 사위에게 세 딸을 시집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주말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