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과 심이영이 득녀했다.(사진=최원영, 심이영 트위터)
심이영과 최원영의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이 축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이영은 23일 경기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3.7㎏의 딸을 출산했다. 심이영의 득녀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통해 이어진 인연, 최원영 심이영씨 득녀 축하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최원영과 심이영, 득녀 소식 너무 기쁘네요~월드컵도 부진하고 안 좋은 소식뿐이었는데.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태명이 꿈이라고 전에 최원영이 밝혔던데. 딸이었군요! 행복한 가정생활 이어가길", "최원영 심이영, 두 사람이 결혼해 아이까지 낳을 줄이야! 영원히 행복하세요", "최원영 심이영, 득녀 소식 축하해요~산후 조리 잘 하고 방송 복귀하길", "최원영 심이영, 연예인 부부! 딸의 얼굴이 너무 궁금해~", "최원영 심이영, 득녀~딸도 두 사람 닮아 미모가 훌륭할 것 같네", "최원영 심이영, 아름다운 가정 생활 앞으로도 계속 보여주길, 득녀 축하합니다" 등의 축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월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심이영의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최원영과 심이영은 2월 28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