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아내 박현정씨(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축구 국가대표팀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아내 박현정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브라질 중서부에 위치한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첫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 앞서 KBS가 방송한 월드컵 중계 광고 영상에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가족의 응원 메시지가 공개됐다.
이날 전파를 탄 황석호의 아내 박현정씨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이목구비로 네티즌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현정씨는 남편 황석호에 대해 "항상 부상 조심하고, 알았지? 사랑해"라고 미소를 지으며 언급했다. 박현정씨는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박현정씨의 응원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은 "황석호 부러워, 아내 박현정씨 너무 예쁘다", "황석호 선수는 행복하겠네", "황석호, 미모의 아내 박현정씨 매력있다", "황석호, 저절로 힘날 듯", "황석호 아내 박현정씨, 진짜 귀여우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