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유엠컴퍼니
배우 박해진이 데뷔 3000일을 맞았다.
박해진은 15일 오전 도쿄에서 열리는 팬미팅 일정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박해진은 "오늘이 벌써 데뷔 3000일"이라며 "너무 감사하고 언제까지 활동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해진은 자신의 데뷔 3000일을 축하하기위해 공항에 모인 팬들에게 플랜카드에 직접 사인해주는가 하면 손인사와 악수로 화답했다.
박해진 데뷔 3000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데뷔 3000일, 벌써 3000일" "박해진 데뷔 3000일,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박해진 데뷔 3000일,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