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남편 조정치 외모 언급 “가끔 시원한 눈 그리워”

입력 2014-06-12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SBS)

가수 정인이 남편 조정치의 외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인은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연애상담 코너 ‘장기하와 여자들’에 출연해 남편 조정치의 외모를 언급했다.

이날 남편과 헬스장 트레이너가 비교돼서 속상하다는 한 청취자의 고민에 정인은 “나도 가끔 눈이 시원하게 생긴 사람을 보면 참 좋다. 물론 조정치의 눈에서 느껴지는 꽉 막힌 느낌을 사랑하지만 가끔은 시원한 눈이 그립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장기하는 “이럴 때 보면 정인이 정말 조정치를 사랑하는 것 같다”고 호응했다.

정인은 또 결혼 전과 후에 달라진 게 있느냐는 질문에 “결혼 후 큰 변화는 없다. 아직 아기가 없어서 소꿉장난을 하는 것 같다”고 신혼 근황을 전했다.

정인은 최근 개리와 함께 발표한 듀엣곡 ‘사람냄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58,000
    • +1.43%
    • 이더리움
    • 3,151,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420,900
    • +1.99%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176,200
    • -0.62%
    • 에이다
    • 462
    • +0.22%
    • 이오스
    • 655
    • +2.99%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1.25%
    • 체인링크
    • 14,310
    • +2.36%
    • 샌드박스
    • 340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