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와 그의 딸(사진=이영표 해설위원 트위터)
KBS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가 자신과 붕어빵인 딸을 공개했다.
이영표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 녀석 축구시켜야겠다. 웃는 게 12번 닮았어”라는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영표는 딸과 머리를 맞대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영표 부녀가 함께 놀란 표정, 환하게 웃는 표정, 찡그린 표정으로 찍은 사진은 붕어빵처럼 닮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12번은 이영표가 현역시절 달았던 등번호를 말한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영표와 딸 정말 닮았다”, “이영표 딸 정말 귀엽네”, “이영표 이쁜 딸 부러워요”, “이영표는 역시 훈훈해”, “이영표 위원님 내일 가나전 중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표는 10일 오전 8시 KBS 2TV에서 한국과 가나의 평가전을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