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김해숙, 별모양 목걸이로 덜미 붙잡혀… 아회장 죽였다 ‘진범 들통’

입력 2014-06-08 2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호텔킹’ 화면 캡처)

‘호텔킹’ 김해숙이 아회장을 죽인 범인으로 밝혀졌다.

8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는 재완(이동욱 분)이 한 기자가 건넨 동영상을 통해 아회장을 죽인 범인을 찾아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완은 동영상에서 아회장이 떨어진 뒤 창가에 서있는 여인의 목에서 별모양 목걸이가 반짝이는 것을 발견했다. 앞서 미녀의 사무실을 뒤지면서 별모양의 목걸이를 발견했던 사실을 기억해낸 재완은 바로 백미녀(김해숙 분)를 찾아갔다.

재완은 미녀(김해숙 분)를 차에 태운 후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겁니까? 당신이 원하는 게 뭐야? 당신 누군지 진실을 말해”라고 추궁했다.

미녀는 재완이 차를 거칠게 운전하자 겁에 질려 당장 차를 세우라 소리쳤고, 뒤따라온 미녀의 아들 로먼(진태현 분) 덕분에 구출됐다. 이후 미녀는 긴급이사회를 소집해 모네(이다해 분)를 회장 자리에서 몰아냈다.

‘호텔킹’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80,000
    • -1.37%
    • 이더리움
    • 4,109,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508,500
    • -5.75%
    • 리플
    • 781
    • -3.46%
    • 솔라나
    • 202,300
    • -5.56%
    • 에이다
    • 508
    • -2.68%
    • 이오스
    • 716
    • -2.05%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31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50
    • -4.04%
    • 체인링크
    • 16,560
    • -2.47%
    • 샌드박스
    • 392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